경제

한수원, 두 달 만에 사장 인선 시동…12일 임추위 구성 논의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5. 11. 5. 10:50
정부 재가까지 통상 2~3개월 소요…내년 1~2월 신임 CEO 윤곽 드러날 듯

 

한국수력원자력 사진.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두 달 넘게 공석이던 최고경영자(CEO) 자리를 메우기 위한 사장 인선 절차에 본격 착수한다. 이번 인선은 에너지 전환과 원전 수출 확대 등 정책 현안을 추진할 새 수장의 등장을 예고하는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수원은 오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사장 선임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 구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임추위는 이사회 의결을 통해 5명에서 15명 사이로 구성되며, 공개모집을 거쳐 일반적으로 5배수 이내의 후보자를 압축해 심사에 나선다.

현행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임추위는 면접과 내부 심사 등을 거쳐 복수의 후보자를 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에 추천하게 된다. 이후 공운위 심의, 주주총회 의결,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제청을 거쳐 대통령 재가를 받아 최종 사장이 임명된다.

사장 선임까지는 통상 2~3개월이 소요되는 만큼, 전례를 고려할 때 신임 사장 임명 시점은 내년 1월 말에서 2월 초가 유력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수원 사장직은 지난 9월 황주호 전 사장이 사의를 표명하고 사표가 수리된 이후 공석 상태다. 현재는 전대욱 부사장이 직무대행 체제로 회사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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