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지출 급증·고향납세 특수 영향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 일본 총무성은 9월 2인 이상 가계의 실질 소비지출이 전년 동월 대비 1.8% 증가한 30만3214엔(약 287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5개월 연속 상승세로, 특히 자동차 관련 지출이 19.8% 늘어나며 전체 소비를 견인했다.
총무성은 “중고차·경차 구매가 늘어난 데다 지난해 태풍으로 외출이 줄었던 반동 효과가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또 10월부터 ‘고향납세’ 중개사이트의 포인트 적립이 중단되면서 9월 막바지 이용자가 몰려 기부금이 149.1% 급증했다.
반면 식료품 지출은 0.5% 줄어 4개월 연속 감소했다. 과자류 소비가 6.1% 감소했고, 신선식품 가격 상승이 소비자 지갑을 닫게 한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한동안 줄던 쌀 지출은 15.5% 늘며 5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닛케이는 “지난해 9월 태풍과 난카이 해곡 지진 임시정보 발표로 재난 대비용 구매가 급감했던 기저효과가 올해 소비 증가의 배경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일본 9월 가계소비 1.8%↑ 5개월째 증가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 일본 총무성은 9월 2인 이상 가계의 실질 소비지출이 전년 동월 대비 1.8% 증가한 30만3214엔(약 287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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