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하이마트, 중고 가전 거래 ‘리유즈’ 상표 출원…생애주기 관리 전략 가속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5. 11. 21. 15:05
‘리유즈’ 상표권 선점…중고 가전 유통 확대 포석
고객 생애주기 전반 아우르는 리셀·보험 연계 체계 구축 신호탄

 

롯데하이마트 본사 사옥. [사진=롯데하이마트]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 롯데하이마트가 고객의 가전제품 생애주기 전반을 관리하는 전략을 본격화하며, 중고 가전 거래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하이마트는 최근 ‘HIMART REUSE(하이마트 리유즈)’와 ‘REUSE(리유즈)’라는 명칭으로 상표권을 출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상표권 지정 상품에는 가스레인지, 공기청정기, 전기식 식품가공기 등 생활 가전을 포함한 도·소매업과 판매대행업이 포함돼 있다. 이는 롯데하이마트가 향후 중고 가전 유통 및 리셀(resale) 사업 전개를 염두에 둔 사전 포석으로 풀이된다.

앞서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4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개정해 ‘중고 가전제품 매입 증빙 계약 체결 및 관리’와 ‘리셀가전 보험 상품 구입’ 등을 새롭게 명시한 바 있다. 이는 중고 가전 유통, 보험, 처분 등 사후 서비스 영역까지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는 분석이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아직 구체화된 사업 계획은 없으며, 상표권 출원은 향후 사용을 대비한 이름 선점 차원”이라고 밝혔다. 다만 업계에서는 향후 리셀 플랫폼, 매입·판매 연계, 보험 상품까지 포함한 통합형 중고 가전 서비스가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이와 함께 고객 평생 케어를 지향하는 ‘하이마트 안심 케어’, PB 브랜드 ‘PLUX(플럭스)’를 중심으로 한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 매장 혁신을 통한 고객 경험 제고, 온·오프라인 유기적 통합 등 4대 핵심 전략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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