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한국·시리아 수교 후 첫 국장급 협의회 개최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5. 12. 5. 12:40
경제·문화 협력 확대 논의

 

제1차 한-시리아 국장급 정책협의회 개최. [사진=외교부]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 우리 정부가 시리아와 공식 수교한 이후 처음으로 양국 간 국장급 정책협의회를 열고 경제·문화 등 실질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정광용 외교부 아프리카중동국장은 4일(현지시간) 다마스커스에서 유세프 알-하자르 시리아 외교부 정무총국장과 제1차 국장급 정책협의회를 갖고 양국 관계 진전 방향을 협의했다.

양측은 이번 회의가 올해 4월 수교 이후 양국 간 신뢰를 공고히 하고 협력 기반을 넓히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정 국장은 시리아가 최근 국제사회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고 축하하며, 이번 협의를 계기로 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체적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자고 제안했다.

회의에는 시리아 측에서 무함마드 자카리야 라바비디 외교부 아프리카·아시아·오세아니아국장과 사드 바루드 국제기구국장이 참석해 실질 교류 확대 의지를 보였다.

정 국장은 이어 열린 제1차 한·시리아 비즈니스 포럼에서도 시리아의 국가 재건 노력을 지지하며 한국의 경제 발전 경험을 공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국은 지난 4월 다마스커스에서 시리아와 ‘외교관계 수립 공동성명’을 체결해 공식 외교관계를 맺었다.

시리아는 과거 한국의 유일한 미수교국이자 북한의 오랜 혈맹으로, 이번 수교로 한국은 북한을 제외한 모든 유엔 회원국과 외교관계를 보유하게 됐다.

 

 

 

 

 

한국·시리아 수교 후 첫 국장급 협의회 개최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 우리 정부가 시리아와 공식 수교한 이후 처음으로 양국 간 국장급 정책협의회를 열고 경제·문화 등 실질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정광용

www.sp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