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서울 지하철 9호선 파업 D-1…노조-공사 막판 협상 돌입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5. 12. 10. 15:36
중보~언주역 노조 “인력 확충 약속 이행하라”…협상 결렬 시 11일 파업 강행

 

서울교통공사 9호선 노동조합이 2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총파업 예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 서울 지하철 9호선 일부 구간에서 예고된 파업을 하루 앞두고, 노조와 서울교통공사가 마지막 협상 테이블에 앉는다. 이번 협상 결과에 따라 9호선의 일부 구간 운행에 큰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공공운수노조 서울교통공사 9호선 지부는 10일 오후, 서울교통공사와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 노조는 9호선 2·3단계 구간인 언주역~중앙보훈병원역 구간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번 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예정대로 11일부터 파업에 돌입하겠다는 방침이다.

노조 측은 “지난해 노사 간 합의한 2025년 인력 증원 약속이 이행되지 않았다”며, “올해 교섭에서는 해당 약속의 이행이 핵심 쟁점”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운행 안전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요구한 인력 충원이 무산된 데 따른 강경 대응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서울교통공사 1~8호선을 운영하는 1·2·3 노조 역시 오는 12일 총파업을 예고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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