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SK스퀘어, 기후 대응 ‘리더십 A’ 등극…CDP 최고등급 첫 진입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6. 1. 20. 12:01
ESG 위원회 주도·스코프3 정량 공개 성과…MSCI ESG 등급도 'AA'로 상향

 

SK스퀘어 본사 T타워. [사진=SK스퀘어]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 SK스퀘어가 글로벌 ESG 평가 기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의 '2025년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전 세계 약 2만2000개 기업 중 상위 4%에만 부여되는 등급으로, 전년도 B등급에서 두 단계 수직 상승한 결과다.

CDP는 매년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온실가스 감축 성과 등을 종합 평가해 리더십(A/A-), 매니지먼트(B/B-), 어웨어니스(C/C-), 디스클로저(D/D-) 등으로 등급을 부여한다.

SK스퀘어는 이번 평가에서 ESG 위원회 중심의 환경 거버넌스 강화, 스코프3 배출량 산정 및 외부 검증 완료, 중장기 넷제로 로드맵의 실행력 제고, 내부탄소가격제 운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내부탄소가격제는 경영 판단에 온실가스 비용을 반영하는 제도로, 기후 리스크를 수치화해 투자 및 사업 전략에 활용하는 선진적 ESG 전략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성과는 ESG 종합등급에서도 반영됐다. SK스퀘어는 지난해 10월 MSCI ESG 평가에서 기존 대비 한 단계 상승한 ‘AA’ 등급을 획득하며 지속가능경영 이행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SK스퀘어 관계자는 “지주회사로서 공급망 전반의 배출량 관리와 환경 성과 고도화를 통해 ESG 체계의 내실화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회사는 향후 ‘이사회 중심의 책임경영 체계’, ‘투명하고 책임 있는 기업 운영’, ‘전사적 환경관리 역량 강화’ 등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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