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국토부, 볼보·포드·재규어 등 11개 차종 자발적 리콜 시정조치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6. 1. 29. 09:29
수입차 5만5천대 제작결함 확인
XC60 비상자동제동장치·이보크 조수석 에어백 등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최근 출시한 신형 'XC60 B5 울트라' 트림 모습. 기존 모델과 달리 에어 서스펜션을 기본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 국토교통부는 볼보자동차코리아와 GS글로벌,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수입·판매한 11개 차종 5만5178대에서 제작결함이 확인돼 제조사들이 자발적 리콜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판매한 XC60 등 7개 차종 5만434대는 비상자동제동장치 센서의 한계로 의도치 않은 자동 긴급 제동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지난 26일부터 시정조치가 진행되고 있다.

GS글로벌이 수입한 T4K 트럭 1692대는 차량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주차단 변속 시 전자식 주차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제기돼 29일부터 리콜이 실시된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판매한 레인지로버 이보크 1416대는 조수석 에어백 조립 불량으로 전개 과정에서 에어백이 손상될 수 있어 탑승자 상해 우려가 제기되며 지난 23일부터 시정조치가 이뤄지고 있다.

포드 머스탱 1489대는 차체 제어장치에 수분이 유입될 경우 차폭등과 후미등, 번호등이 정상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돼 지난 26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갔다.

포드 익스페디션 147대 역시 후방 카메라 내구성 부족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같은 날부터 리콜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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