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삼성증권, 수탁수수료 호조로 사상 첫 연간 순익 1조 돌파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6. 2. 10. 11:11
수탁·WM 동반 성장에 리테일 자산 430조원 넘어

 

삼성증권.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 삼성증권이 수탁수수료 수입 확대에 힘입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순이익 1조원을 넘어서는 실적을 달성했다.

삼성증권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조8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년 8900억원 대비 12.2%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세전이익은 1조3586억원으로 전년 대비 12.3% 늘었다. 연 환산 자기자본이익률은 13.1%로 0.2%포인트 상승했다.

자산관리 부문에서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지난해 삼성증권 리테일 고객자산은 431조9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42.8% 증가했다.

연간 순유입 자금은 24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순수탁수수료는 7463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주식 수수료는 4579억원으로 전년 대비 27% 증가했다. 해외 주식 수수료는 2883억원으로 같은 기간 41% 늘었다. 해외주식 거래대금은 160조원으로 1년 만에 84% 급증했다.

삼성증권은 수탁수수료 기반 확대와 리테일 자산 성장세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소비자보호헌장을 핵심 가치로 삼아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삼성증권, 수탁수수료 호조로 사상 첫 연간 순익 1조 돌파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 삼성증권이 수탁수수료 수입 확대에 힘입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순이익 1조원을 넘어서는 실적을 달성했다.삼성증권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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