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응급의료센터·한양대병원 방문해 전원체계·정보 제공 체계 집중 점검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설 연휴를 앞두고 응급의료 대응 체계 전반을 점검하며 중증응급환자 이송과 의료정보 제공의 신속성을 강조했다. 연휴 기간 응급의료 수요가 급증하는 만큼 현장 대응 역량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국민 불편 최소화에 나선 것이다.
1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 장관은 이날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를 찾아 응급환자 이송체계 운영 현황과 재난의료 상황 감시 시스템을 점검했다.
중앙응급의료센터는 국가 응급의료 정책을 지원하는 핵심 기관으로, 응급환자 전원 조정, 응급의료기관 평가, 응급의료정보통신망 운영 등 국가 단위 응급의료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중앙응급의료상황실의 운영 현황을 집중적으로 살피며 대규모 재난 발생 시 대응 체계가 안정적으로 작동하는지 여부를 확인했다. 아울러 명절 연휴 기간에도 24시간 근무를 이어가는 상황실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후 정 장관은 한양대병원을 방문해 응급의료진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 운영 상황과 개선 필요 사항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중증응급환자 전원 과정에서의 병상 확보 문제와 응급실 과밀화 대응 방안, 의료 인력 운영 부담 등이 주요 현안으로 공유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 장관은 연휴 기간 국민의 의료 접근성 확보를 위해 병·의원과 약국 운영 정보 제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국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현재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확인하는 것”이라며 “의료정보 데이터의 최신화와 체계적인 관리가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정은경 장관, 응급의료체계 점검…연휴 대응 역량 강화 주문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설 연휴를 앞두고 응급의료 대응 체계 전반을 점검하며 중증응급환자 이송과 의료정보 제공의 신속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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