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THRONE AND LIBERTY(TL)가 대규모 업데이트 비상(飛上) 계획을 25일 공개했다.
엔씨가 앞으로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게임을 개선한다.
비상 업데이트가 스킬 특화 등 커스터마이징을 통한 전투의 확장, 새로운 동력을 부여한 성장 경험 개선, 방대한 내용을 담은 신규 지역 톨랜드 추가 등을 골자로 한다.
TL이 7월 24일부터 순차적으로 이를 게임에 적용한다.
TL이 신규·복귀 이용자가 다양한 혜택을 받고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간 한정 하이퍼 부스팅 서버도 내달 24일부터 4주 동안 열 예정이다. 기간 종료 후에는 이용자가 원하는 서버로 캐릭터를 이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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