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38대만 생산한 발리언트. [사진=애스턴마틴]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영국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한정판 차량 발리언트를 2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애스턴마틴이 새롭게 선보이는 발리언트가 극도의 희귀성과 강렬한 존재감을 가진 경주용 차량이다.

애스턴마틴 맞춤 제작 부서 Q 바이 애스턴마틴이 만든 발리언트가 745마력의 5200㏄ 트윈터보 V12 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를 각각 탑재했다.

발리언트가 운전의 즐거움에 대한 애스턴마틴의 헌신을 담아낸 차량으로, 38대만 생산하며 이미 완판했다.

사이먼 뉴턴 애스턴마틴 차량 퍼포먼스 디렉터가 “발리언트는 트랙 성능을 개선하면서도 도로 주행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한 차량이다. 성능을 높이고, 박진감을 선사하기 위해 모든 주요 영역을 조정했다”며 “고객 만족을 위해 중량 배분을 정밀하게 조정하고, 수동변속기의 조작감을 완벽히 했다. 발리언트의 소유자가 어떤 차에서도 만날 수 없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英 애스턴마틴, 레이싱 머신 발리언트 공개…38대 한정 생산, 완판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영국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한정판 차량 발리언트를 26일(현지시간) 공개했다.애스턴마틴이 새롭게 선보이는 발리언트가 극도의 희귀성과 강렬한 존재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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