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스타필드 청라' 찾은 정용진…'세계 최고' 품질을 갖출 것"을 당부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6. 3. 24. 15:31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23일스타필드 청라 건설 현장을 찾아 프로젝트 진행 상황과 운영 전략에 대한 설명을 듣는 모습. [사진=신세계그룹]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조성 중인 스타필드 청라 건설 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 상황을 직접 점검하며 미래 핵심 프로젝트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새로운 복합공간을 향한 기대를 강조하며, 글로벌 수준의 랜드마크를 만들겠다는 책임감과 자부심을 당부했다.

스타필드 청라는 2만3000석 규모 멀티스타디움을 중심으로 호텔과 인피니티풀, 쇼핑몰이 결합된 초대형 복합 레저테인먼트 시설로 조성된다.

지하 3층부터 지상 8층까지 연면적 15만평 규모로 계획된 이번 프로젝트는 스타필드 가운데 최대 규모로 추진되고 있다.

현장에서는 공정이 본격화된 가운데 주요 구조물이 점차 모습을 드러내고 있으며, 전체 공정률은 약 40% 수준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상징적 구조물인 지붕 공사가 예정돼 있고, 2027년 말 준공 후 2028년 초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시설은 경기 관람과 숙박, 쇼핑, 레저를 한 공간에서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스타필드 청라 전체 조감도. [사진=신세계그룹]


특히 호텔 객실과 인피니티풀에서 야구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관람 방식이 구현될 예정으로, 기존 돔구장과 차별화된 형태를 갖춘다.

정 회장은 관람석과 쇼핑몰 연결 동선을 중심으로 이동 편의성과 체험 요소를 강화할 것을 주문하며 세부 설계에도 깊은 관심을 보였다.

또 잔디 상태와 관중석 의자 시제품까지 직접 확인하며 완성도 높은 시설 구축을 강조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올해 들어 네 번째 국내 사업 점검으로, 해외 인공지능 사업 협력 이후 곧바로 국내 핵심 프로젝트를 챙기는 행보로 이어졌다.

스타필드 청라가 완공되면 프로야구 SSG랜더스가 2028년부터 이곳을 홈구장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와 대형 공연까지 소화 가능한 복합 공간으로 설계된 만큼, 국내를 넘어 해외 방문객 유입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정 회장은 스포츠와 공연, 쇼핑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공간을 통해 고객 경험을 확장하는 것이 그룹의 미래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마무리 발언에서도 공사 과정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강조하며 현장 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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