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중견기업의 기술 경쟁력 확보를 지원한다.
중견련이 이를 위해 제17차 중견기업 CTO(최고 기술책임자) 협의회를 최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이호준 중견련 부회장, 최재혁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단장, 김진용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센터장, 태경그룹, 미래나노텍, 코넥, 코리아에프티 등의 CTO 15명이 참석했다.
이들이 중견기업을 대상으로하는 정부의 연구개발(R&D) 지원 사업과 국내외 인증획득 지원 방안 등을 공유했다.
이호준 부회장이 “하루가 다르게 첨단·혁신 기술이 진화하는 환경에서 중견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헤 R&D가 필수다. CTO 협의회’가 실효적인 방안을 지속해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CTO협의회가 기술 개발 비법을 공유하고 연구개발 애로 해소 등을 위한 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6년 3월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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