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증권 전문가가 삼성전자 주식을 지금 사라고 권유하는 가운데, 삼성전자의 에어컨 역시 지금이 구매 최적기다.
최근 마른 장마가 지속하면서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내주 장마가 본격화하기 때문이다.
2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해 장마철 직후 2주간 에어컨 판매량이 직전 2주간보다 35% 이상 많았다.
이달 1주보다 2주의 에어컨 판매가 55% 급증했다.
아울러 지난해 장마철 평균 강수량이 평년보다 두배 이상이라, 제습기 판매 역시 같은 기간 6배 이상 많았다.
삼성스토어가 이 같은 에어컨 수요에 대비해 고객이 에어컨 구매 다음 날 설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에어컨 구매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이 원하는 사샹을 장만할 수 있도록 판촉행사도 진행한다.
삼성스토어가 매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비대면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고객이 집에서 삼성전자의 스탠드형 에어컨부터 천장형 시스템에어컨까지 비교해 구매할 수 있다는 게 삼성전자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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