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독일 상용차 기업 만트럭버스그룹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만트럭의 특장점을 영상으로 소개하는 이색 행사를 개최했다.
만트럭이 고객과 소통 강화를 위해 진행한 이번 행사에 많은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다양한 영상이 나왔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로 13개의 영상을 제작했으며, 이중 일부 영상이 인터넷에 오른 후 2주 만에 10만 조회를 기록했다.
만트럭이 내달 10일 정오까지 가장 많은 조회를 달성한 판매 대리점 직원 2명과 만트럭 임직원 1명에게 독일 하노버에서 9월 열리는 IAA 상용차 모터쇼의 참관 기회를 제공한다.
피터 안데르손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이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디지털을 포함한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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