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호황에 DS부문 호실적 전망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영업익 달성 관심

스페셜경제=선호균 기자 | 삼성전자가 오는 7일 2026년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다. 반도체 업황 개선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40조원을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시장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현재 시장 컨센서스는 약 40조원 수준으로, 전월 대비 10% 이상 상향 조정된 상태다. 올해 초만 해도 30조원대 초반이던 전망치는 반도체 수출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빠르게 높아졌다.
영업이익이 40조원을 넘길 경우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두 배 이상 웃돌며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이번 잠정실적 발표에서는 사업부별 세부 수치는 공개되지 않지만, 실적 상승의 핵심은 반도체 부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인공지능(AI) 수요 확대에 따라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이 크게 늘어난 점이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HBM3E와 차세대 제품인 HBM4 공급이 본격화되며 글로벌 빅테크향 매출 비중도 확대되고 있다.
사업부별로는 명암이 엇갈릴 전망이다. DS부문은 약 37조원의 영업이익이 예상되며 실적 반등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스마트폰과 TV를 담당하는 DX부문은 약 3조원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둔화된 흐름이 예상된다. 다만 프리미엄 제품 중심의 수익 구조는 유지될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 7일 1분기 잠정실적 발표…영업익 40조 돌파 기대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선호균 기자 | 삼성전자가 오는 7일 2026년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다. 반도체 업황 개선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40조원을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이
www.speconomy.com
'산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금융위, 부동산 PF 부실 18.5조원 구조조정 정리 완료 (0) | 2026.04.06 |
|---|---|
| 한화솔루션, 2.4조 유증 논란 확산…주주 반발 지속 (0) | 2026.04.06 |
| 美, 철강파생상품 25% 관세 확대…산업부 수출 방안 모색 (0) | 2026.04.06 |
| “파트너사와 시너지 토크”…KGM, 2026년 파트너스 데이 개최 (1) | 2026.04.03 |
| 대우건설, 원전 시장 확대 대비 조직개편 단행…‘글로벌인프라본부’ 신설 (0) | 2026.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