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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스타링크 ‘유료화’ 논란…글로벌 항공사 ‘무료’ 추세와 엇갈린 행보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6. 6. 5. 16:26

대한항공. [사진=대한항공]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 대한항공이 올해 하반기부터 기내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 도입을 추진하는 가운데 유료 운영 가능성이 제기되며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물론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등 한진그룹 계열 항공사로 서비스 확대가 예상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링크는 스페이스X의 저궤도 위성 기반 인터넷 서비스로 항공기 내에서도 고속 인터넷 이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장거리 노선 승객들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로 평가받으며 세계 주요 항공사들이 잇달아 도입하고 있다.

논란은 대한항공이 스타링크를 유료로 운영할 수 있다는 전망에서 시작됐다. 현재 아시아나항공의 기내 와이파이 요금 수준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은 가격이 검토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다.

반면 글로벌 항공업계는 무료 제공이 대세다. 영국항공과 카타르항공, 에미레이트항공 등은 모든 승객에게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유나이티드항공과 싱가포르항공 등은 마일리지 회원을 대상으로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하거나 도입을 추진 중이다.

대한항공은 현재 서비스 운영 방식과 정책을 검토 중이며 스타링크 유료 운영 여부는 공식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는 입장이다. 업계에서는 고객 만족도 제고와 회원 확보 효과, 경쟁력 강화를 고려할 때 무료 또는 멤버십 기반 무료 서비스가 도입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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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 대한항공이 올해 하반기부터 기내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 도입을 추진하는 가운데 유료 운영 가능성이 제기되며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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