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SG 내재화”…동아에스티, 글로벌 성장전략 본격화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6. 6. 26. 16:45
‘온’ 프레임워크 중심 지속가능경영 강화…2050 탄소중립 추진

 

동아에스티 사옥 전경. [사진=동아제약]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 동아에스티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미래 성장의 핵심 경영전략으로 내세우며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고도화하고 연구개발과 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전반에 ESG를 내재화한다는 방침이다.

동아에스티는 최근 발간한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ESG 전략과 주요 성과를 공개했다. 이번 보고서는 동아참메드와 앱티스, 에코윈 등 주요 자회사의 지속가능경영 활동까지 포함해 공시 범위를 확대했다.

이 회사는 지속가능경영 프레임워크인 ‘온(溫, ON)’을 중심으로 ESG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사측은 ESG를 단순한 외부 요구 대응이 아닌 경영의 핵심 가치로 삼고 2032년 창립 100주년을 맞아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동아에스티는 정도경영과 신약 연구개발, 품질관리, 조직문화를 핵심 가치로 ESG를 연구개발과 생산, 영업 전반에 접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과 기업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ESG 성과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국ESG기준원 평가에서 5년 연속 종합 A등급을 획득했으며, 글로벌 ESG 평가기관 에코바디스로부터 골드 등급을 받았다. 올해는 유엔 글로벌 콤팩트에도 가입해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환경 부문에서는 중장기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하고 온실가스 관리와 재생에너지 확대, 친환경 설비 투자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과학 기반 감축 목표를 마련해 친환경 경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사회 분야에서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청소년 환경교육, 해외 의료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지배구조 측면에서도 ESG위원회 운영과 대표이사 성과평가 연계 등을 통해 ESG 실행력을 높이며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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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 동아에스티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미래 성장의 핵심 경영전략으로 내세우며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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