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이 쉼이 되는 시간 주제…가족, 공연 즐기며 후원도
​​​​​​​작년 관객 9천명…문화예술 기부의 새로운 가능성 제시
올해 행사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최근 개막했다. [사진=문화예술위원회]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가 아트 포레스트 페스티벌을 올해도 진행한다.

9일 양측에 따르면 아트 포레스트 페스티벌이 가족이 대중음악, 크로스오버, 뮤지컬, 전통음악, 재즈 등 다양한 공연을 즐기면서 예술가를 후원하는 국민 참여형 행사다.

지난해 같은 행사에 가족 관객 9000명이 몰렸으며, 이들이 문화예술 기부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지난해 페스티벌 수익금이 예술위와 재단법인 햇빛담요가 진행하는 고립·은둔 청년의 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날다람쥐 프로젝트’에 모두 쓰인다.

올해 행사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최근 개막했으며, 세대를 초월하고 분야별로 이름난 예술가를 통해 지난해보다 더 알차게 꾸려진다. 올해 참여 예술가가 15일 사회적 관계망(SNS)을 통해 나온다. 

정병국 위원장이 “많은 가족 관람객이 지난해 보여준 문화예술 후원에 감사하다. 올해 아트 포레스트 페스티벌 역시 가족이 공연을 즐기며 기부도 하는 예술 후원 축제로 펼쳐진다”고 말했다.

 

 

 

 

 

한국문화예술委, 아트 포레스트 페스티벌 진행…서울 송파 올림픽공원서 개막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가 아트 포레스트 페스티벌을 올해도 진행한다.9일 양측에 따르면 아트 포레스트 페스티벌이 가족이 대중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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