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마켓, 고객 위한 여름철 ESG 강화…삼복 기획전 마련

기상청, 올해 사상 최고 무더위 예보…무항생제 닭 등 보양식 최대 45% 할인 판매

오아시스마켓이 삼복 기획전을 내달 14일까지 진행하고, 국산 보양식을 최대 4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사진=오아시스]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오아시스(의장 김영준)의 주력인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마켓이 여름철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활동에 나섰다. 고객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정전을 마련한 것인데, 이는 기상청이 1994년, 2018년에 이어 올해 사상 최고의 무더위를 예보해서다.

오아시스마켓이 연중 가장 무더운 삼복을 고객이 건강하게 극복할 있도록 2024 삼복 기획전을 내달 14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고객이 이번 기획전을 통해 원기회복에 좋은 국산 보양식을 최대 45% 할인된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다. 오아시스마켓이 행사기간 무항생제 닭, 친환경 전복, 유기농 찹쌀 등 친환경 재료를 염가에 판매한다.

이번 삼복 기획전 상품으로는 자연계 무항생제 두마리 통닭(6호×2입), 친환경 완도 활전복(중, 8~10미)과 한방 삼계탕(900g, 무항생제) 등이 있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가 “기상청이 올여름 역대 최악의 무더위를 경고한 만큼 오아시스마켓에서 준비한 믿고 먹을 수 있는 보양식으로 고객이 건강하게 삼복 더위를 이겨낼 수 있다. 앞으로도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 15일이 초복, 25일이 중복, 내달 14일이 말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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