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자 4명이 12일 대구에서 합동연설회를 개최한다.
국민의힘이 이날 오후 2시 대구 엑스코에서 제4차 전당대회 대구·경북 지역 합동연설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나경원 의원, 윤상현 의원,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외 전 위원장, 원희룡 국토교통부 전 장관과, 청년최고위원(4명), 최고위원(8명) 후보 등이 참석한다.
이들이 전날 TV토론에서 도마에 오른 현안 등에 대한 설전을 이날 연설회에서도 지속할 전망이다. 이들이 15일 충청, 17일 서울·경기·강원권에서도 같은 연설회를 하고, 세차례 방송 토론도 한다.
한편, 당표가 전당대회 선거인단 투표 80%, 일반 국민 여론조사 20%를 합산해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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