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만대 판매, 누적 판매 5만대 달성…이동·활용성 등 탁월
지난해 하반기 선보인 삼성전자 무빙스타일이 출시 8개월만에 내수 5만대를 돌파했다. [사진=삼성전자]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상반기를 탁월한 실적으로 마감한 가운데, 3분기 호실적 역시 탄력을 받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선보인 무빙스타일이 출시 8개월만에 내수 5만대를 돌파하며, 고객 몰이 중이라서다.

삼성전자가 혼수∙이사 고객이 집중한 5월 무빙스타일이 1만대 이상 팔리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15일 이같이 밝혔다.

삼성전자 스마트모니터에 무빙 스탠드를 결합한 무빙스타일이 편리한 이동성을 기본으로 업무, 학업, 게임 등 다양하 활용성을 구현했기 때문이다.

무빙스타일의 세련된 디자인도 인기 요인이다. 무빙스타일의이 실내 장식용으로도 안성맞춤이라는 게 삼성전자 설명이다.

무빙스타일이 M8, M7, M5 등에  43형, 32형, 27형 등 다양한 사양도 고객을 충족하고 있다. 이중 신년형 스마트모니터 M8이 강화한 인공지능(AI)으로 고객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삼성전자의 전문 기사가 직접 배송, 설치까지 하면서 고객이 삼성전자의 제품과 서비스 등을 호평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가 “이동식 스크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어 모니터와 TV의 장점을 가진 스마트모니터와 무빙스탠드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이 꾸준하다. 앞으로도 변화하는 생활 환경에 맞춘 다양한 제품으로 고객 경험을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삼성電, 3분기 실적도 탄력…무빙스타일, 고객 몰이 중 - 스페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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