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이탈이라 고성능 자동차 제작 업체인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주관하는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제3라운드가 지난 주말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렸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레이스가 람보르기니의 레이싱 토너먼트 대회로, 참가 선수가 람보르기니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2로 경주를 펼친다.
25일 람보르기에 따르면 그릿모터스포츠의 이창우 선수가 이 경기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창우 선수가 국내 프로 대회에서 여러 번의 우승했으며, 지난해 최초로 슈퍼 트로페오에 처음 출전해 시즌 준우승을 거두기도 했다.
한편,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가 유럽, 북미, 아시아에서 각각 열리는 람보르기니의 레이싱 토너먼트 대회로 모든 시리즈는 6개의 라운드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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