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선수단 격려 행사에 참석해 선수를 격려했다.
23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저녁 신라호텔에서 파리올림픽 선수단과 만찬했다.
이날 만찬이 1984년 LA올림픽 이후 역대 최소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해 메달 32개라는 원정 경기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였다.
윤석열 대통령이 “모두 수고했다. 선수가 더 좋은 여건에서 마음껏 훈련하고 기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낡은 관행을 과감하게 혁신해 자유롭고 공정한 훈련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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