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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최고의 기술과 지도력 갖춘 LG화학 명장 선발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4. 9. 25. 09:13

[사진=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LG화학이 LG화학 명장 제도를 통해 제조 분야 최고 기술력과 지도력을 갖춘 인재를 육성한다.

LG화학이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에서 최고경영자(CEO) 신학철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LG화학 명장 인증식을 최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LG화학은 현장 기술 인력이 개인의 역량을 공식적이고 객관적으로 인정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LG화학 명장과 LG화학 전문가 제도를 2022년 도입했다.

LG화학 명장과 LG화학 전문가는 매년 사업장별로 후보자 검증부터 사내외 전문가 심의 등 각 제도별로 수개월에 걸친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친다.

LG화학이 올해 고영춘 전문과장과 성기욱 계장 2명을 명장으로 선정했으며, 전문 지식과 경험을 갖춘 임직원 22명을 전문가로 지정했다.

이중 고영춘 전문과장이 30년 이상 숙련한 기술을 바탕으로 설비 자동화를 비롯한 국내외 프로젝트에서 성과를 냈고, 성기욱 계장도 진동 분석 관련 사내 최고 전문가로 공장 안정 운전에 이바지 했다.

LG화학이 이들을 사내 명예의 전당에 등재하고, 포상금, 직급과 직책 선임 우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명장의 경우 기술 자문부터 직무 전문 교육과 조언 활동까지 후배 양성도 한다.

신학철 부회장이 “제조 분야에서 고객 경험을 혁신하기 위한 핵심 경쟁력은 현장 인력의 기술력에서 시작한다. LG화학은 고도의 숙련도와 기술 등을 보유한 전문가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LG화학, 최고의 기술과 지도력 갖춘 LG화학 명장 선발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LG화학이 LG화학 명장 제도를 통해 제조 분야 최고 기술력과 지도력을 갖춘 인재를 육성한다.LG화학이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에서 최고경영자(CEO) 신학철 부회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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