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성능 포텐자 스포츠A 타이어 개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세계 1위 타이어 업체인 일본 브리지스톤이 독일 아우디 전기자동차에 맞춤형 고성능 타이어를 공급한다.
브리지스톤이 포텐자 스포츠A 타이어를 개발하고, 신형 아우디 e-트론 GT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브리지스톤과 아우디가 오랜 기간 협업으로 아우디 차량 20%에 브리지스톤 타이어가 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브리지스톤 아우디 e-트론 GT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타이어를 개발했다. 신형 포텐자 스포츠A 타이어가 신형 아우디 e-트론 GT의 고성능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포텐자 스포츠A가 동급 최고의 에너지 효율성과 더욱 길어진 배터리 주행 거리를 구현한다. 포텐자 스포츠A가 유럽연합라벨 A등급의 회전저항을 충족한다.
포텐자 스포츠A가 맞춤형으로 설계한 고유의 트레드 디자인, 카커스 강화 기술 디자인등이 실렸다. 포텐자 스포츠A가 국제 인증인 ISCC PLUS 인증을 획득했다.
브리지스톤 관계자가 “포텐자 스포츠A를 통해 아우디 e-트론 GT 등 초고성능 차량을 포함해 모빌리티를 지속 가능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日 브리지스톤, 獨 아우디 e-트론 GT에 맞춤형 타이어 제공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세계 1위 타이어 업체인 일본 브리지스톤이 독일 아우디 전기자동차에 맞춤형 고성능 타이어를 공급한다.브리지스톤이 포텐자 스포츠A 타이어를 개발하고, 신형 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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