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가 재학생의 금융과 경제 관념 개선에 팔을 걷었다. 한동욱 매일경제 부국장을 초청해 관련 강연을 최근 실시한 것이다. [사진=세종대]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가 재학생의 금융과 경제 관념 개선에 팔을 걷었다. 한동욱 매일경제 부국장을 초청해 관련 강연을 최근 실시한 것이다.

27일 세종대에 따르면 한동욱 부국장이 강연에서 돈과 금융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자산 투자에 관한 기본과 실무를 이해하고 성공적인 투자 전략 등을 제시했다.

그가 “돈을 좋아하는 것은 나쁘거나 부도덕한 게  아니다. 기업인이나 사업가가 비난받아서도 안 된다. 우리의 경우 현재 결혼을 늦게하고, 저출산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모두 돈이 없다는 이유”라며 “돈이 없으면 인간관계가 어렵고, 삶의 질도 떨어진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돈 없으면 인간다운 생활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동욱 부국장이 그러면서도 “먼저 돈을 바라보는 관점이 건강해야 한다. 돈에 대한 건강한 철학 정립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강연에 참석한 세종대 재학생이 강연에 호응했다.

김대종 세종대 홍보실장이 “시가총액 비중이 미국 60% 한국 1.5%다. 세계적인 큰 흐름을 알아야 한다. 대학생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재테크가 청약 통장 가입”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65세 이상 절반이 빈곤층이고, 이로 인한 자살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1위다.

 

 

 

 

 

세종대, 재학생에 금융 관념 강화…한동욱 매일경제 부국장 초청 강연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가 재학생의 금융과 경제 관념 개선에 팔을 걷었다. 한동욱 매일경제 부국장을 초청해 관련 강연을 최근 실시한 것이다.27일 세종대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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