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가 잡센터(대표 양길준)와 7일 교내에서 제4회 외국인 유학생 취업창업페어(ISF)를 개최한다.
4일 양측에 따르면 이번 외국인 유학생 취업창업페어에는 한국경제인협회 국제경영원, ISIC 국제학생증, 리브위드, 옐로펀치, 스튜바이저 등도 참여한다.
정부의 외국인 유학생 국내 취업 유도 정책에 따라 양측이 지난해부터 SF를 개최했다.
행사 참여 기업으로 조선호텔, 안다즈 서울강남호텔, 파크하얏트서울, 페어몬트 여의도 호텔 등 100개사다.
최근에는 한화와 효성 등 대기업 참가가로 외국인 유학생이 국내에서 일자리를 찾았다. 그동안 1500명 이상의 외국인 유학생이 여기에 참여해 취업에 성공했다는 게 세종대 설명이다.
한정훈 세종대 팀장이 "정부가 2027년까지 30만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목표로 내놨다. 세종대가 여기에 맞춰 외국인 유학생 6000명 유치를 목표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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