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밤(현지시간) G20(주요 20개국)정상회의가 열리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도착해 18일 오전부터 G20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이날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기조 연설에서 기아와 빈곤 퇴치, 기후위기 극복 등에 대한 국제사회의 연대를 강조한다.
올해 G20 정상회의가 정의로운 세계와 지속 가능한 지구 구축을 주제로 펼쳐져서다.
그가 이날 사회적 포용과 기아, 빈곤 퇴치를 주제로 식량위기 대응을 위한 우리 정부의 지원과 개발도상국의 경제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범 G20 차원의 노력을 촉구할 예정이다.
아울러 윤석열 대통령이 지속가능한 개발과 에너지 전환을 주제로해서는 기후위기 극복과 청정에너지 전환을 위한 국제협력을 주문한다.
그가 이틀간 이어지는 G20 참석을 계기로 각국 정상과 회담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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