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BC카드, 조폐公과 맞손…카드형 공공결제 서비스 선봬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4. 11. 18. 09:57

[사진=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와 손잡고, 정부의 정책 효과를 제고할 카드형 공공결제 서비스를 선보인다.

양사가 이를 위해 업무협약(MOU)를 최근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가 내년 1월부터 카드형 공공결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수혜자가 편리하고 익숙한 방법으로 정부 정책을 경험하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 수당 운영 효율화 등 정책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다는 게 양사 설명이다.

양사가 공공결제 분야에서 추가 서비스를 발굴해 사회적 편익 증진에 적극 이바지 한다는 방침이다.

최원석 사장이 “BC카드는 긴급재난지원금부터 그린카드, K패스 등 정책 분야에 특화한 공공결제 등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한 핵심 조력자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도 카드형 공공결제를 통해 정부, 지자체, 국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 편익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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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와 손잡고, 정부의 정책 효과를 제고할 카드형 공공결제 서비스를 선보인다.양사가 이를 위해 업무협약(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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