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백화점]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롯데백화점이 서울 잠실에서 롯데문화재단과 함께 세계적인 주얼리 컬렉터 카즈미 아리카와 보석 전시회를 개최한다.

최근 명품 주얼리가 인기를 끌고 있어서다. 실제 롯데백화점의 올해 1~10월 명품 주얼리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20% 이상 증가했으며, 이달 1~22일 매출도 전년 같은 기간보다 40% 이상 급증했다.

이에 따라 롯데백화점이 하이 주얼리 페어를 올해 처음으로 마련하고, 29일부터 내달 15일까지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까르띠에, 불가리, 반클리프아펠, 쇼메 등 14개의 해외 유명 브랜드가 참가해 130종, 400억원 상당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이중 영국의 그라프가 타원형의 노랑 다이아몬드 등을, 프랑스 쇼메도 9.89 캐럿의 다이아몬드를 각각 선보인다.

 

 

 

 

 

롯데百, 하이 주얼리 페어 잠실전서 진행 - 스페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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