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iM뱅크(은행장 황병우)가 건강친화기업 인증사업에서 인증을 획득하고, 건강친화 우수기업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최근 받았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직장 내 문화와 환경을 건강 친화적으로 조성하고, 직원 스스로 건강관리를 적극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건강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최소기준(근로기준법·산업안전보건법·중대재해처벌법 관련 16 항목)을 통과한 기업을 대상으로 최근 3년 기준 건강친화경영, 건강친화문화, 건강친화활동, 직원만족도의 4개 부문에 대해 서류, 현장심사(평가), 심의·의결 과정을 거쳐 인증을 부여한다.
iM뱅크가 전문가로 이뤄진 인증 심사단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iM뱅크가 임직원 건강을 기업 경쟁력의 원동력으로 인식하고 사내 건강관리 데이터 기반의 시스템을 활용해 근로자의 건강을 적극 관리하고 있어서다.
황병우 은행장이 “직원 관리와 업무, 복지 만족도 제고가 업무 효율성으로 이어져 결국 고객에게 질 좋은 서비스로 돌아간다. 앞으로도 임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안을 지속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iM뱅크, 건강친화기업 인증 보건복지부장관상 받아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iM뱅크(은행장 황병우)가 건강친화기업 인증사업에서 인증을 획득하고, 건강친화 우수기업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최근 받았다.11일 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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