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차]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현대자동차는 현대 N 페스티벌 시상식을 최근 개최했다.

현대차가 이를 통해 현대 N 페스티벌 출전 팀과 선수 등을 격려했다고 16일 밝혔다.

현대 N 페스티벌은 모터스포츠 대회로 국내 최대 규모의 동일 차종과 사양의 경주차로 경쟁하는 자동차 경주 대회다.

올해는 프로 대회인 eN1, N1과 아마추어 대회인 N2, N TT 등으로 각각 펼쳐졌다.

금호 SL 모터스포츠팀(eN1)과 DCT 레이싱팀(N1)이 팀부문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선수 부문에서는 박준의 선수(eN1), 김규민 선수(N1)가 각각 우승했고 N2와 N TT를 각 김효겸, 최유준 선수가 우승했다.

현대차가 시상식 이후 현대 N 페스티벌을 국제적인 모터스포츠 대회로 육성한다는 내용 등을 담은 내년 계획을 내놨다.

박준우 현대차 N브랜드매니지먼트 상무가 “현대차는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의 발전과 확산을 위해 현대 N 페스티벌을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국내 선수의 해외 진출을 비롯해 해외 모터스포츠 대회를 국내에 유치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차, 현대 N 페스티벌 시상식 개최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현대자동차는 현대 N 페스티벌 시상식을 최근 개최했다.현대차가 이를 통해 현대 N 페스티벌 출전 팀과 선수 등을 격려했다고 16일 밝혔다.현대 N 페스티벌은 모터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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