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주·매출 목표·무재해 현장 달성 등 의지 다져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KBI그룹(회장 박효상)의 건설부문 계열사 KBI건설(대표이사 진광우)이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지난 주말 임직원이 한 곳에 모였다. 워크샵을 개최한 것이다.
KBI건설이 매년 워크샵을 진행했지만, 코로나19가 대확산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워크샵을 열지 않았다며 29일 이같이 밝혔다.
이번 워크샵에서 KBI건설 임직원이 부동산 신탁과 조직문화관련 특강을 듣고, 단합대회를 가졌다.
전광우 KBI건설 대표이사가 “각 현장에서 겪는 애로를 듣고 공감하며 해결책을 찾아가는 의미있는 과정이였다. 이번 워크샵을 통해 임직원 모두 하나로 뭉쳐 무사고 무재해 현장을 조성하는데 집중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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