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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친기업적 경제 ·산업 정잭 지속 시행”…외투기업 신년인사회서 밝혀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5. 1. 9. 16:05

세종시 산업부 청사. [사진=산업부]


[스페셜경제=박정우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외국기업협회가 서울에서 최근 개최한 외국인투자기업 신년 인사회에 참석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신년인사회가 외투기업 관계자의 지난해 노고를 격려하고, 정부의 올해 외국인투자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다.

산업부가 행사에서 올해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현금지원 한도, 국비 분담율 상향, 첨단산업 투자와 지역본부, 연구개발(R&D)센터 활동에 대한 혜택을 강화한다.

아울러 산업부가 국제 수준의 외투환경 조성을 위해 유관 부처와 협력 확대, 국제 투자 협력 대사 임명 등도 각각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정인교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작년 외투 실적이 346억달러(50조4710억)를 기록했다. 이로써 4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외투 기업인의 우려를 해소하고 경제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친기업적인 경제, 산업 정책을 지속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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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박정우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외국기업협회가 서울에서 최근 개최한 외국인투자기업 신년 인사회에 참석했다.9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신년인사회가 외투기업 관계자의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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