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회장 강남훈)이 설연휴 기간 자동차 이용자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완성차 업체와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
14일 협회에 따르면 이번 무상점검이 22일(8시30분)부터 24일(17시30분)까지 펼쳐진다.
이번 무상점검에는 현대자동차, 기아, GM 한국사업장차, 르노코리아, KG모빌리티 등이 참여한다.
현대자동차가 1224개 서비스 협력사에서, 기아가 750개 서비스 협력사에서 각각 실시한다.
한국사업장도 9개 직영서비스센터와 381개 협력서비스센터에서, 르노코리아가 7개 직영서비스센터와 370개 협력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KG모빌리티의 경우 2개 직영서비스센터와 56개 협력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고객이 이번 무상점검 기간 엔진, 공조장치 상태,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상태, 브레이크와 패드 마모도 점검, 냉각수와 각종 오일류, 와이퍼, 휴즈 상태 등을 점검 받을 수 있다.
이들 업체가 무상점검 후 필요시 워셔액 보충 등을 무상으로 해준다.
이들 5사가 고장, 교통사고 등이 발생했을 때 긴급 출동반도 상시 운영한다.
국산차 업계, 설맞이 무상점검행사 마련…22∼24일 서비스센터서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회장 강남훈)이 설연휴 기간 자동차 이용자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완성차 업체와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14일 협회에 따르면 이번
www.speconomy.com
'산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산건설, 전년 수주 4조원 돌파 (0) | 2025.01.15 |
---|---|
현대차기아, 지난해 친환경차 수출 사상 최대…80만대 육박 (0) | 2025.01.14 |
중견기업 79%, 신규 채용 유지 혹은 축소…41%, 계획 없어 (0) | 2025.01.14 |
삼성電, 구독 고객에 큰 제휴 혜택 제공 (1) | 2025.01.14 |
코스피, 외인 투자자 매도로 2천500선 반납…코스닥도 1.35%↓ (0) | 2025.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