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정우 기자] 건설업계 침체에도 불구하고, 두산건설이 올해 사업에 파란불을 켰다. 두산건설이 지난해 사상 최대 수주를 달성해서다.
두산건설(대표이사 이정환)이 지난해 수주금액 4조원 이상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신규수주 금액이 전년대비 54% 급증한 4조1684억원이며, 건축사업본부 3조4420억원, 토목사업본부 7263억원 등이다. 이중 도시정비사업이 2조3966억원이다.
지난해 두산건설의 매출이 전년보다 25% 증가한 2조원 이상이며, 영업이익도 최근 10년 사이 최고 수준이라는 게 업계 예상이다.
두산건설이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브랜드 협의체, 차별화 협의체를 각각 운영하며, 브랜드 아파트 We’ve의 차별화를 구현한다.
두산건설 관계자가 “현재 전년도 실적을 집계하고 있다. 10년 만에 최대 성과를 예상한다. 65년간 쌓은 실력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지속해 투명경영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두산건설, 전년 수주 4조원 돌파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정우 기자] 건설업계 침체에도 불구하고, 두산건설이 올해 사업에 파란불을 켰다. 두산건설이 지난해 사상 최대 수주를 달성해서다.두산건설(대표이사 이정환)이 지난해 수주금
www.speconomy.com
'산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현대차, 신형 팰리세이드 내놔…동급 최고 수준 이동경험 제공 (0) | 2025.01.15 |
|---|---|
| KGM, 사이트 새단장…온라인 고객 경험 강화 차원 (0) | 2025.01.15 |
| 현대차기아, 지난해 친환경차 수출 사상 최대…80만대 육박 (0) | 2025.01.14 |
| 국산차 업계, 설맞이 무상점검행사 마련…22∼24일 서비스센터서 (0) | 2025.01.14 |
| 중견기업 79%, 신규 채용 유지 혹은 축소…41%, 계획 없어 (0) | 2025.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