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사이트 새단장…온라인 고객 경험 강화 차원

[사진=KGM]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KG 모빌리티(KGM)가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탐색할 수 있도록 전용 사이트를 15일 새단장했다.

KGM이 사이트 개편을 통해 다양한 고객 경험 제공한다.

이를 위해 KGM이 PC, 모바일에 차별화한 사용자 환경(UI)을 구현한 퀵 버튼을 새로 설치했다. 고객이 이를 통해 간편 견적, 구매 혜택, 구매 상담, 시승 신청, 정비 예약 등을 할 수 있다.

아울러 KGM이 영상과 모션 그래픽 등 시각적 요소를 대폭 늘려 차량의 생동감과 몰입감을 더했다.

차량을 소개하는 페이지는 익스테리어뷰, 인테리어뷰, 안전∙편의∙성능, 라인업, 커스터마이징, 상세 제원 등 제품 정보 탐색이 가능하다.

KGM 관계자가 “이번 개편으로 잠재 고객의 구매정보 탐색 편의성 향상뿐만이 아니라, KGM 차량을 운행하는 고객이 온라인 정비 예약과 부품 조회 등을 쉽게 할 수 있다. 내달 영문 사이트도 개설하고, 대(對)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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