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현대차, 신형 팰리세이드 내놔…동급 최고 수준 이동경험 제공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5. 1. 15. 10:02

신형 팰리세이드. [사진=현대차]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현대자동차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디 올 뉴 팰리세이드(이하 팰리세이드)를 출시하고, 15일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신형 팰리세이드가 6년만에 선보이는 2세대 완전변경 차량이다.

이에 따라 신형 팰리세이드가 독창적이고 웅장한 외장 디자인, 5m가 넘는 전장에 따른 넉넉한 실내 공간, 3열 공간을 통한 7인승과 9인승 구성,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최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을 각각 지녔다.

지난달 시작한 사전 판매 첫날 신형 팰리세이드가 3만3000대 팔렸으며, 신형 팰리세이드가 2.5 터보 가솔린, 2.5 터보 하이브리드 등으로 이뤄졌다.

현대차 관계자가 "향후 지속해 선택 가능한 디지털 사양을 확대하겠다. 디 올 뉴 팰리세이드가 현대차의 SUV 가치를 한 단계 올렸으며, 최적의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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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현대자동차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디 올 뉴 팰리세이드(이하 팰리세이드)를 출시하고, 15일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신형 팰리세이드가 6년만에 선보이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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