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그룹 갑을장유병원, 2025년 주부대학 총동창회 임원에 임명장 수여

이익희(가운데) 경영원장이 갑을장유병원 주부대학 총동창회를 이끌 임원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KBI그룹]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KBI그룹(회장 박효상) 의료부문인 계열사인 갑을의료재단(이사장 박한상)의 갑을장유병원(경영원장 이익희)이 2025년 갑을장유병원 주부대학 총동창회를 이끌 임원을 선정해 임명장을 최근 수여했다.

15일 갑을장유병원에 따르면 총동창회 임원이 갑을장유병원 주부대학 총동창회를 이끌고, 회원 간 화합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봉사활동도 주도한다.

이에 따라 이익희 경영원장이 최순여 회장, 설인영 부회장, 이미연 총무, 배금순 감사, 강미수 고문 등 임원에게 임명장을 제공했다.

이들 임원이 이날 취임하고, 1년간 활동한다.

이익희 원장이 "갑을장유병원 주부대학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주제로 지역 주민 간 유대 형성,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 의료 상식 전달 등을 각각 펼치고 있다. 올해는 이외에도 각종 행사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참여해 지역사회의 건강과 행복 증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갑을장유병원 주부대학이 2005년 1기를 시작으로 최근 17기까지 87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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