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티앤씨, 농어촌 ESG 실천 우수기업으로 뽑혀

[사진=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효성티앤씨가 농어촌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실천 우수기업에 최근 뽑혔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최하는 농어촌 ESG 대상에서다.

효성티앤씨 이로써 국내 ESG 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고 17일 밝혔다.

효성티앤씨가 상위 10개 기업에만 주어지는 농어촌 ESG 실천 우수기업으로도 선정돼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아울러 효성티앤씨 김은비 PM이 상생협력기금 유공자 포상으로 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효성티앤씨가 함안, 구미 등의 마을회관, 학교, 아동센터에 재활용 섬유 리젠으로 제작한 의류와 가방을 기부하고, 사업장이 있는 대구 달성습지에서 지역 환경 축제를 후원하고 있다.

효성티앤씨가 이외에도 멸종위기 야생동물 보호와 농가 피해 예방을 위한 철제 울타리 지원, 겨울 철새 보전 등 활동도 펼치고 있다.

효성티앤씨가 이로 인해 지난달에 상생협력기금 우수 출연 기업으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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