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서울 은평구, 관내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이용 독려 나서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5. 2. 19. 10:28

서울 은평구가 골목상권 살리기에 나섰다. [사진=은평구]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은평구 1500명 구청·동주민센터 직원과 직능 단체 회원이 관내 전통 시장 이용을 독려하는 전통 시장과 상점가 이용 캠페인을 진행한다.

19일 구에 따르면 구청 각 부서가 불광먹자골목, 대조시장, 제일시장 등 전통 시장과, 동주민센터가 관내 상점가와 연계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들이 이용 후기를 구 공식 또는 개인 누리소통망(SNS) 등에 올리며 관내 전통 시장과 골목 상권 이용을 독려했다.

동주민센터도 동별 특성에 맞는 형식으로 민생한파 극복 선결제 챌린지-우리 동네 가게를 부탁해 캠페인을 진행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이 "골목 상권을 살리는 것은 어려움에 부닥친 지금의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한 첫걸음이다. 골목 상권을 살리기 위한 직원과 직능 단체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며, 은평의 선한 영향력이 다른 지역에도 퍼져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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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은평구 1500명 구청·동주민센터 직원과 직능 단체 회원이 관내 전통 시장 이용을 독려하는 전통 시장과 상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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