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HS효성더클래스, 지역 고객 경험과 서비스 강화…서울 방배 서비스센터 마련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5. 2. 24. 11:16

벤츠의 서울 방배 서비스센터. [사진=HS효성더클래스]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판매사 HS효성더클래스(대표이사 이경섭)가 서울 서초구 방배 서비스센터를 21일 개설했다. 서울 강남권 고객 경험과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방배 서비스센터가 총면적 5781m², 지상 2층, 지하 3층 규모로, 서초구 중심에 위치해 서울 강남, 서초, 송파 등 고객에게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곳에는 20개의 일반수리 워크베이와 7개의 사고수리 워크베이가 있어, 하루 일반수리 100대 이상, 사고수리 10대 이상 가능하다.

HS효성더클래스 관계자가 “방배 서비스센터를 통해 벤츠 고객에게 고차원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발족 22년을 맞은 HS효성더클래스가 서울 강남대로, 송파, 경기 성남 분당 정자, 구리, 안양 평촌, 용인 수지, 동탄, 스타필드 하남, 충북 청주, 충남 천안 등에 전시장을 두고 있다. 경기 죽전, 천안, 하남에 인증 중고차 전시장를, 방배, 서초, 도곡, 신사, 송파, 안양 평촌, 죽전, 용인 수지, 구리, 동탄, 하남, 천안, 청주, 청주 오송 등에 서비스센터를 각각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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