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추석 연휴 승차권 예매 첫날 126만석 판매…작년보다 2배↑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5. 9. 18. 12:43
예매 시작 직후 접속 지연…마감 시간 3시간 연장
코레일 “예매율 73.3%…KTX 82%로 최다 예약”

 

대구 동구 동대구역 대합실에 2025년 추석 연휴 승차권 예매 안내문이 붙어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추석 연휴 승차권 예매 첫날인 17일, 전국 철도 예매율이 73.3%를 기록하며 126만석이 판매됐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17일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부선·경전선·경북선·동해선 등 주요 노선의 총 172만3000석 중 126만3000석이 예약 완료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63만9000석·예매율 64.8%)과 비교해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긴 연휴 효과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열차종별로는 KTX가 82.1%로 가장 높은 예매율을 보였고, 일반열차는 45.9%로 전년(38.8%)보다 상승했다. 노선별로는 경전선 78.1%, 경부선 76.9%, 동해선 71.1%로 집계됐다.

예매 시작 직후 코레일톡 앱과 홈페이지 접속 지연이 발생했지만, 코레일은 예매 마감 시간을 기존 오후 1시에서 오후 4시로 연장해 혼잡을 완화했다.

코레일 측은 “명절보다 긴 연휴로 인해 이용자가 급증한 것이 원인”이라며 “18일에는 호남·전라·강릉 등 노선의 예매가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15~16일에는 교통약자와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한 사전 예매가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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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승차권 예매 첫날인 17일, 전국 철도 예매율이 73.3%를 기록하며 126만석이 판매됐다.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17일 오전 7시부터 오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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