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CJ대한통운, 연휴 배송 전략 강화…추석 앞두고 ‘특별수송체제’ 돌입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5. 9. 23. 13:46
정상 배송일 확대·출고 분산 유도…신선식품은 지역별 접수 조기 마감

 

의약품이 담긴 특수 컨테이너가 CJ대한통운 의약품전담차량에 실리고 있다. [사진=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이 추석 명절을 맞아 ‘매일 오네(O-NE)’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특별수송체제를 가동하며 유통물류 업계의 연휴 대응 전략에 변화의 신호탄을 쐈다. 배송일 확대와 물량 분산 전략으로 셀러와 소비자 모두의 편의성과 이익을 도모하겠다는 복안이다.

회사는 23일 “추석 당일 포함 연휴 3일은 공식 휴무일로 지정하되, 그 전후 평일은 정상 배송을 유지해 명절 전후 수요 집중을 막고 서비스 품질을 안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개천절(10월 3일)과 한글날(10월 9일)에도 배송을 이어가는 차별화 전략으로 경쟁사와의 차별성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다만 성수기 물량 급증에 따른 현장 혼잡을 줄이기 위해 개인택배와 제주·도서 지역의 신선식품은 9월 30일, 읍·면 지역 발송 물량은 10월 3일에 각각 접수를 마감한다.

CJ대한통운은 배송일을 전후로 분산함으로써 소비자는 원하는 시점에 상품을 수령할 수 있고, 판매자(셀러)는 프로모션 기간을 늘려 실질적인 매출 증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조치는 현장 인력의 휴식권 보장에도 방점이 찍혀 있다. 회사는 추석 연휴 핵심 3일을 공식 휴무일로 지정했으며, 연휴 이후 물류 집중을 피하기 위해 사전 인력 배치와 차량 운영을 조정했다.

윤재승 CJ대한통운 오네(O-NE) 본부장은 “연휴에도 중단 없는 배송을 실현함으로써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셀러에게는 유연한 출고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현장 근무 여건 개선에도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CJ대한통운, 연휴 배송 전략 강화…추석 앞두고 ‘특별수송체제’ 돌입 - 스페셜경제

CJ대한통운이 추석 명절을 맞아 ‘매일 오네(O-NE)’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특별수송체제를 가동하며 유통물류 업계의 연휴 대응 전략에 변화의 신호탄을 쐈다. 배

www.sp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