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코스피, 장중 반등으로 사상 최고치 마감…기관 매수 전환이 주도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5. 10. 22. 16:56
6거래일 연속 상승세…화학·운송 업종 강세, 외국인은 매도 지속

 

코스피 상승 CG.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 22일 코스피가 장중 하락세를 딛고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기관의 매수 전환과 개인의 저가매수세가 지수 반등을 이끌며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3823.84) 대비 59.84포인트(1.56%) 오른 3883.68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로, 장 초반 약세를 보이며 3790선까지 밀렸다가 오후 들어 반등한 결과다.

장중 지수는 3827.23으로 시작해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했으나, 오후 들어 상승 전환하며 3880선을 돌파했다. 이 같은 반등은 기관 투자자의 매수 전환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1564억원, 개인은 6260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7910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화학(4.44%), 운송장비·부품(3.73%), 운송·창고(3.14%) 업종이 상승세를 주도했다. 반면 증권(-0.62%)과 기계·장비(-0.17%) 등은 소폭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도 상승 마감했다. 삼성전자(1.13%), LG에너지솔루션(4.00%), 삼성바이오로직스(2.53%), 현대차(1.75%), 한화에어로스페이스(3.39%) 등이 오름세를 나타냈고, 두산에너빌리티는 유일하게 1.25% 하락했다.

코스닥 역시 상승세로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6.65포인트(0.76%) 오른 879.15를 기록했다. 에코프로(15.15%), 에코프로비엠(3.38%), 알테오젠(1.92%) 등이 상승한 반면, HLB(-3.49%), 펩트론(-3.85%) 등은 약세를 보였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0원 오른 1429.8원에 마감되며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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