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교원그룹 "랜섬웨어 피해 복구 총력⋯계열사 일부는 침해 없어"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6. 1. 15. 13:53
위즈아일랜드·프랜시스파커, 별도 서버 운영으로 피해 없어⋯경찰·개인정보위 조사 진행 중

교원 CI 이미지. [사진=교원그룹]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 교원그룹이 지난 10일 발생한 랜섬웨어 공격과 관련해 일부 계열사의 피해 여부를 처음으로 공식 언급했다. 그룹 측은 “현재까지 고객 정보 유출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사태 수습과 조사를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15일 교원그룹은 “랜섬웨어 침해 정황이 있었던 서버와 물리적, 구조적으로 분리된 환경에서 운영되고 있는 교원투어, 교원위즈 계열사의 위즈아일랜드와 프랜시스파커는 현재까지 침해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다만 “고객 신뢰를 고려해 두 브랜드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신고했으며, 이는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한 예방적 조치”라고 덧붙였다.

현재 교원그룹은 관계 기관 및 외부 보안 전문 기관과 협력해 정밀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사이버테러수사대도 관련 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교원그룹은 10일 오전 8시께 사내 시스템 일부에서 비정상 징후를 발견하고 즉시 내부망을 차단, 침해 사실을 관계 당국에 신고했다. 그룹 측에 따르면 정보 유출 영향 가능성이 있는 고객 수는 약 554만명에 이른다.

한편, 침해 대응 조치로 일시 중단됐던 홈페이지와 온라인 서비스는 지난 12일부터 순차적으로 재가동돼 현재 대부분의 기능이 정상 운영되고 있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 모든 역량을 투입해 고객 보호에 집중하고 있다”며 “고객 불안 해소를 위해 관계 당국의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투명한 정보 공개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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