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지난해 국제선 회복에 항공교통량 첫 100만대 돌파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6. 2. 19. 09:50
하루 평균 2778대 규모…국제선 2160대
팬데믹 이후 국제선 회복세·국내선 조정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 지난해 국제선 수요 회복에 힘입어 우리나라 항공교통량이 사상 처음으로 연간 100만대를 넘어섰다.

국토교통부는 2025년 한 해 동안 항공교통량이 전년 대비 6.8% 증가한 101만여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루 평균 항공기 2778대가 운항해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최고치보다 약 20%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국제선 항공교통량은 전년 대비 9.4% 늘어난 하루 평균 2160대로 나타났다. 국제선 일평균 교통량은 팬데믹 이후 회복세를 이어가며 지난해 처음으로 2000대를 넘어섰다.

동남아·남중국 노선이 전체 국제선의 약 52%를 차지해 중·단거리 노선 중심의 수요 확대가 확인됐다. 영공을 통과하는 국제 통과비행도 전년 대비 21.0% 증가했다.

국내선 항공교통량은 전년 대비 1.6% 감소한 하루 평균 617대로 집계됐다.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따라 국내선 수요는 팬데믹 이후 완만한 조정 국면을 이어갔다.

공항별로는 인천공항이 일평균 1193대로 가장 많았고, 제주공항과 김포공항이 뒤를 이었다.

국토부는 글로벌 항공수요가 중장기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항공교통 관리와 안전 대응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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