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중견기업이 밀집한 경기 시화공단. [사진=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초기 중견기업 지원을 강화한다.

중견련이 이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중견기업 첫걸음 지원정책 설명회를 최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 양측이 연구개발(R&D), 기술, 인력 분야에 대한 중견기업의 지원 책 등을 소개했다.

아울러 설명회에서 정민아 앨리슨하이퍼앰 대표가 특강했으며,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지식재산보호원, 교육부 마이스터고협의회 등 4개 기관이 각각의 중견기업 지원 사업을 소개했다.

이호준 중견련 부회장이 ”중견기업은 전체 기업의 1.3%에 불과하지만 R&D 투자 11.1%, 고용 12.8%, 수출 18%를 각각 점유하는 등 국내 경제를 견인하고 있다. 중견기업의 선도적 경쟁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과 제도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중견련, 초기 중견기업 지원 강화…R&D, 기술, 인력 등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초기 중견기업 지원을 강화한다.중견련이 이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중견기업 첫걸음 지원정책 설명회를 최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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