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삼전·하이닉스, 프리마켓 강세…“미국 기술주 훈풍에 투톱 랠리”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6. 5. 29. 14:51
미국 기술주 강세 영향…퀄컴·AMD 4% 상승

 

코스피가 전 거래일(8228.70)보다 43.41포인트(0.53%) 내린 8185.29에 장을 마감한 지난 28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9일 프리마켓에서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에서 기술주와 반도체 관련 종목이 상승한 영향이 국내 반도체 대표주에도 반영되는 모습이다.

이날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3.01% 오른 30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도 4.54% 상승한 239만3000원을 기록하며 반도체 ‘투톱’ 랠리에 힘을 보태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플랫폼 업체 스노우플레이크가 실적 호조와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은 뒤 주가가 약 37% 급등했다. 지난 분기 매출과 순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웃돈 데다 2분기 실적 가이던스도 기대치를 넘어서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스노우플레이크가 향후 5년간 아마존웹서비스에 60억달러를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한 점도 기술주 전반의 기대감을 키웠다. 메모리 관련 종목인 샌디스크는 3% 올랐고, 퀄컴과 AMD도 각각 4% 넘게 상승했다. 엔비디아 역시 0.78% 오르며 반도체주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삼전·하이닉스, 프리마켓 강세…“미국 기술주 훈풍에 투톱 랠리” - 스페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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